현혜성씨 인사아트센터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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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등 유럽에서 20여년간 활동했던 중견 조각가 현혜성씨(51)가 인사아트센터에서 '조각의 메시지'를 주제로 근작 70여점을 전시한다.
유럽에서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현혜성표 쿠션조각' 등 이색적이고 독특한 조각들이 다양하게 나온다.
딱딱한 대리석을 포근한 쿠션 모양으로 깎아낸 작품을 비롯해 조개 속살 위에 올려진 밥알,밥이 담긴 밥그릇을 표현한 스테인리스 조각 등에서 여성 작가 특유의 문제의식과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느껴진다.
13일부터 25일까지.
(02)736-1020
유럽에서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현혜성표 쿠션조각' 등 이색적이고 독특한 조각들이 다양하게 나온다.
딱딱한 대리석을 포근한 쿠션 모양으로 깎아낸 작품을 비롯해 조개 속살 위에 올려진 밥알,밥이 담긴 밥그릇을 표현한 스테인리스 조각 등에서 여성 작가 특유의 문제의식과 재료를 다루는 솜씨가 느껴진다.
13일부터 25일까지.
(02)73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