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감위장 "외환위기 '수업료' 亞시장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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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외국 투자은행들에 지불한 막대한 수업료를 아시아시장에서 회수하도록 노력하겠다."
홍콩,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국가를 순방 중인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7일 싱가포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내 금융사의 아시아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금감원측은 전했다.
금융감독당국은 이를 위해 아시아 현지 금융감독당국과 교류를 확대하는 등 활발한 금융외교를 벌여 국내 금융회사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윤 위원장은 "한국 자본시장 육성 경험과 금융 인프라 운영 노하우는 개도국의 발전 모델로 선진국에 비해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며 "금융감독당국이 금융인프라를 수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권시장지표와 금융감독원 인터넷 전자 공시시스템(DART.다트)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금융감독기관이나 중앙은행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홍콩,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국가를 순방 중인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7일 싱가포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내 금융사의 아시아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금감원측은 전했다.
금융감독당국은 이를 위해 아시아 현지 금융감독당국과 교류를 확대하는 등 활발한 금융외교를 벌여 국내 금융회사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윤 위원장은 "한국 자본시장 육성 경험과 금융 인프라 운영 노하우는 개도국의 발전 모델로 선진국에 비해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며 "금융감독당국이 금융인프라를 수출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채권시장지표와 금융감독원 인터넷 전자 공시시스템(DART.다트)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금융감독기관이나 중앙은행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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