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건설업체 매출 30% 감소" … 상의, BTL참여확대 등 정부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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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지방 중소 건설사들이 올해 7월까지 지난해 대비 평균 30%가량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어 지방 중소건설업 회생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건설교통부에 낸 '지방 중소건설업 회생을 위한 정책과제 건의문'에서 △관급공사 입·낙찰제도의 개선 △교통시설특별회계 연장 △임대형 민자유치(BTL)사업에 대한 중소업체 참여 확대 등 5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대한상의가 최근 지방 소재 300개 중소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환경을 조사한 결과,올 7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평균 29.4% 줄었고 응답 업체 가운데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23.6%에 불과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건설교통부에 낸 '지방 중소건설업 회생을 위한 정책과제 건의문'에서 △관급공사 입·낙찰제도의 개선 △교통시설특별회계 연장 △임대형 민자유치(BTL)사업에 대한 중소업체 참여 확대 등 5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대한상의가 최근 지방 소재 300개 중소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환경을 조사한 결과,올 7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평균 29.4% 줄었고 응답 업체 가운데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23.6%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