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세계랭킹 2위로 ‥ 정규코스 자유형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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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17·경기고)이 정규코스(50m) 자유형 400m에서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국제수영연맹(FINA)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태환은 2006년도 정규코스 자유형 400m 세계 순위에서 3분45초72로 선두 클레트 켈러(3분44초27·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박태환이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2006범태평양수영대회 이 부문 결승에서 켈러와 장린(중국)을 제치고 우승하면서 세운 기록을 인정받은 것이다.
7일(한국시간) 국제수영연맹(FINA)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태환은 2006년도 정규코스 자유형 400m 세계 순위에서 3분45초72로 선두 클레트 켈러(3분44초27·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박태환이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2006범태평양수영대회 이 부문 결승에서 켈러와 장린(중국)을 제치고 우승하면서 세운 기록을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