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뒤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 뒤 차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에서 1.5~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겠다.

5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도 영동지방과 경상남북도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6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2~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은 0.5~2.5m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가 되겠고 동해안의 경우 많은 곳은 40㎜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밤부터 6일 낮 사이에 내륙 산간지방에서 돌풍이 불고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서울: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뇌전 곳 (17∼23) < 80,40 >
▲인천: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뇌전 곳 (17∼23) < 80,40 >
▲수원: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뇌전 곳 (17∼24) < 80,40 >
▲청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뇌전 곳 (17∼23) < 80,40 >
▲대전: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뇌전 곳 (17∼24) < 80,40 >
▲춘천: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뇌전 곳 (16∼24) < 80,40 >
▲강릉: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밤에 갬, 뇌전 곳, 산간 안개 곳 (18∼24) < 80,40 >
▲전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18∼25) < 70,40 >
▲광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18∼25) < 70,40 >
▲대구: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20∼25) < 70,40 >
▲부산: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22∼26) < 70,40 >
▲울산: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21∼25) < 70,40 >
▲창원: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 늦게 갬 (21∼27) < 70,40 >
▲제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오후에 갬 (23∼27) < 60,40 >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