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 애거시가 4일(한국시간) US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회전이 끝난 뒤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보내자 눈물을 닦고 있다.

애거시는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다.

/뉴욕(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