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업체인 ㈜배상면주가는 경북 경산시에 있는 아시아대와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이 대학에 주조학과를 개설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대는 국내 전통주 권위자인 배상면 ㈜배상면주가 회장을 석좌교수로 초빙,주문식 교육에 따라 다양한 산학협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