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전문점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가 새 브랜드로 해산물 전문점 '오션스타'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께 오션스타 직영 1호점을 서울 목동에 내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오션스타 1호점은 해산물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매장 규모 300여평에 종업원만 100명이 넘는 대형 매장이다.

오션스타는 뷔페 메뉴를 기본으로 1인당 2만원 선에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제너시스가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외식점을 연 것은 한식점 '찹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가맹점 위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