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라일 PCA생명 사장 "5년내 외국계 생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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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라일 PCA생명 사장은 4일 "한국 내 은퇴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를 통해 2010년까지 외국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일 사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PCA생명의 하반기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퇴 이후를 대비한 재정 설계를 해주는 '3차 은퇴 준비 캠페인'을 이달부터 시작한다"며 "급속한 고령화로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한국민에게 은퇴 준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노후 준비의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CA생명은 오는 10월 말까지 '부자로 은퇴하는 방법'을 주제로 광고를 하고 모델 선발행사와 지역순회 세미나 등도 열 계획이다.
특히 무료 컨설팅 등 '찾아가는 은퇴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라일 사장은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PCA생명의 하반기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퇴 이후를 대비한 재정 설계를 해주는 '3차 은퇴 준비 캠페인'을 이달부터 시작한다"며 "급속한 고령화로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한국민에게 은퇴 준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노후 준비의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CA생명은 오는 10월 말까지 '부자로 은퇴하는 방법'을 주제로 광고를 하고 모델 선발행사와 지역순회 세미나 등도 열 계획이다.
특히 무료 컨설팅 등 '찾아가는 은퇴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