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토, MP3플레이어 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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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조이토토가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차세대 MP3 플레이어를 개발하고 세계 최대 가전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와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MP3플레이어는 2.2인치 컬러 액정 화면을 채택했으며 확장 메모리 없이 최대 용량인 8기가바이트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조이토토는 올해 말까지 MP3 플레이어 10만대를 초기물량으로 공급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MP3용 게임 소프트웨어가 도입된 차기 모델 등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입니다.
조이토토 관계자는 "차세대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선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지난 5월부터 MP3 사업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베스트바이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북미는 물론 ‘베스트바이 차이나’유통채널을 통해 ‘복권’과 ‘게임’‘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사업 다각화의 기치를 본격적으로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이번에 개발한 MP3플레이어는 2.2인치 컬러 액정 화면을 채택했으며 확장 메모리 없이 최대 용량인 8기가바이트 내장 메모리를 지원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조이토토는 올해 말까지 MP3 플레이어 10만대를 초기물량으로 공급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MP3용 게임 소프트웨어가 도입된 차기 모델 등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입니다.
조이토토 관계자는 "차세대 디지털 미디어 시장을 선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지난 5월부터 MP3 사업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베스트바이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북미는 물론 ‘베스트바이 차이나’유통채널을 통해 ‘복권’과 ‘게임’‘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사업 다각화의 기치를 본격적으로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