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영업점 직원들을 위해 ‘세무상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제목의 e-Book CD-ROM을 제작해 전국의 1100여개 전영업점에 배포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최근 부동산 관련 세제가 복잡해지면서 고객들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CD를 통해 직원들의 세금지식이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포된 CD는 세무상담 매뉴얼, 세무상담 사례집, 종합세금계산프로그램, 세금관련 유용한 자료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심재오 PB사업부장은 “이번에 제작한 세무상담 e-Book은 일선 영업점에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이 간단한 상담이나 세금계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취지를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