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소매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4일 다이와는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업체들의 7,8월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이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예상한대로 백화점의 매출 둔화가 빠른 것으로 관측.

하반기 소비지출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 등에서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격적인 점포 확대 계획으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으로 기대되는 신세계를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시장상회에 목표주가 56만9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