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메리츠화재의 성장성과 수익성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4일 대신 정제영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장기보험에서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자동차보험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시현하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개선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편 현 주가는 2006 회계연도 기준 수정PBR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개선 추이를 고려할 때 현저히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6개월 목표가는 7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