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4일 휴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방송의 HD화와 IPTV 등 통신과의 융합에 따른 셋톱박스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며 디지털 사업의 본격화로 이익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범세계적으로 다원화된 방송 사업자들을 거래선으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8647억원과 64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와 21%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