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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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4일 하나 송인찬 연구원은 7월 삼성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수정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이상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자동차 보험 손해율 악화와 사업비율 증가 등이 원인.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부담스러우나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 이후 차보험료 인상 효과 등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
사업비율 증가 등도 비용의 기간반영 시기 변경 때문이었다는 점에서 부정적 요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과 손해율 안정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삼성화재(목표주가 17만3000원)와 동부화재(2만5250원), LIG손해보험(1만5750원), 현대해상(1만4750원)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하나 송인찬 연구원은 7월 삼성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수정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이상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자동차 보험 손해율 악화와 사업비율 증가 등이 원인.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부담스러우나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 이후 차보험료 인상 효과 등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
사업비율 증가 등도 비용의 기간반영 시기 변경 때문이었다는 점에서 부정적 요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과 손해율 안정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삼성화재(목표주가 17만3000원)와 동부화재(2만5250원), LIG손해보험(1만5750원), 현대해상(1만4750원)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