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만(30·동아회원권·우정힐스CC)이 3일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이 확정되자 손을 번쩍 치켜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