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배호원)은 지난 2년여 동안 고객만족 경영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크게 향상시켰다.

삼성증권은 우선 고객이 어느 지점의 어떤 영업직원을 찾아가더라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삼성증권형 표준 서비스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상담 품질과 투자정보,고객만족(CS)부문의 표준 프로세스를 확립해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업계 최초로 고객 패널을 운영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영 자원으로 삼아 고객 요구에 맞춘 서비스개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했다.

이처럼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삼성증권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민원처리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금융서비스의 꽃으로 불리는 '프라이빗 뱅킹'서비스를 전면 도입,글로벌 수준의 금융회사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최우수 '클리닉 PB'를 통해 고객 투자현황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산클리닉서비스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국내증권사 최초로 특급호텔에 개설된 삼성증권의 호텔신라 자산클리닉 센터는 자산클리닉 서비스 허브점포로 야간 및 주말에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 금융회사의 상식을 깨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경제·증권 교육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12만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미래에 대한 도전의식을 심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