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美 경제 침체우려 감소..실적개선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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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홍기석 연구원은 1일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또한 국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판단.
2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핵심개인소비지수 상승률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면서 경제 침체 우려가 감소했다고 설명.
추가로 유가가 안정되면 이러한 우려는 한층 더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여전히 부담으로 남을 수 있는 경기 둔화 우려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기회는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와 기업 이익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면서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IT 제품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내년 상장 기업들의 순익은 약 15%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핵심개인소비지수 상승률이 예상을 소폭 하회하면서 경제 침체 우려가 감소했다고 설명.
추가로 유가가 안정되면 이러한 우려는 한층 더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여전히 부담으로 남을 수 있는 경기 둔화 우려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기회는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와 기업 이익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면서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IT 제품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내년 상장 기업들의 순익은 약 15% 늘어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