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 long illness, a woman died and arrived at the Gates of Heaven.

"You have to spell a word to get in, Saint Peter told her."

"Which word?"she asked.

"Love."

She correctly spelled and was welcomed into Heaven.

About a year later, Saint Peter asked her to watch the Gates for him that day.

While she was guarding the Gates, her husband arrived.

"How have you been?" she asked.

"I‘ve been doing well since you died. I married the beautiful young nurse who took care of you. Then I won the lottery and bought a big mansion. My wife and I traveled all around the world. Today I fell while skiing, and here I am. How do I get in?"

"You have to spell a word," she told him.

"Which word?"

"Czechoslovakia."


오래 앓던 여자가 죽어서 천당 어귀에 당도했다.

"여기 들어오려면 낱말 하나를 철자해 보여야 해요"라고 베드로는 말했다.

"어떤 낱말을요?"하고 여자는 물었다.

"러브." 그것을 정확하게 철자한 그녀는 천당으로 들어갔다.

1년쯤 지난 어느 날 베드로는 그녀에게 그날 하루 천당문을 지켜달라고 했다.

거기를 지키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그녀의 남편.

"어떻게 지냈어요?"하고 여자는 물었다.

"당신이 죽은 후로 난 아주 잘 지냈어요. 당신을 간호하던 그 예쁜 간호사와 결혼했어요.그리고 복권당첨으로 큰 집을 샀고… 아내와 함께 세계를 누비며 다녔어요.오늘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여기 오게 됐어요.어떻게 하면 거기 들어가지?"

"낱말 철자를 해보여야 해요."

"어떤 낱말인데?"

"체코슬로바키아요."


△ lottery;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