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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휴대폰 회복 시작 vs 제한적'..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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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극심한 부진을 기록했던 LG전자의 휴대폰 부문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목표주가도 5만3000원에서 8만원까지 다양.

    31일 크레디스위스증권은 고대하던 휴대폰 부문 마진 턴어라운드가 하반기중 시작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플랫폼당 출하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향후 실적 및 주가에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여기에 가전 부문의 계절적 이익 강세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여 전망이 한층 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는 8만원.

    이에 앞서 JP모건도 특히 초컬릿폰의 판매 호조에 주목할만 하다고 지적했다.

    3분기 초컬릿폰의 출하량을 240만대로 추정하고 휴대폰 부문의 마진이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판단. 4분기 이후 마진의 강한 회복을 점쳤다.

    목표주가 7만6000원에 비중확대.

    반면 아직은 휴대폰 부문의 회복을 기대하기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리먼브러더스증권은 휴대폰 부문에 특별한 모멘텀이 관측되지 않고 있으며 3분기 마진도 6%에서 4%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버라이즌과의 사업이 회복되기 시작했으나 W-CDMA 사업은 여전히 취약하고 GSM 부문도 3분기부터 둔화될 것으로 전망.

    수익성이나 브랜드 이미지 등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전 부문과 달리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입지는 아직 약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1490억원으로 낮추고 연간 이익 전망도 6890억원으로 수정 제시. 시장동등비중에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이다.

    BNP파리바도 휴대폰 부문의 장기 전망은 개선됐으나 개선 속도가 아직은 느리다고 지적했다.

    보유에 목표주가는 가장 낮은 5만3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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