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차세대 전략모델로 발표한 초슬림 휴대전화 '울트라 에디션'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9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럽 현지 거래선과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울트라 에디션 유럽 런칭 행사를 갖고 화상통화가 가능한 울트라 에디션 3세대(G) 모델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이날 선보인 모델은 슬라이드 타입과 폴더 타, 바 타입 등 3가지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