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업체인 ㈜E1은 국제가격과 환율 상승분을 반영,자사 대리점 및 충전소에 공급하는 LPG 세후 공장도가격을 9월1일부터 kg당 65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으로 쓰이는 프로판은 kg당 730원에서 795원으로,자동차용 부탄은 1141원에서 1206원으로 인상된다.

자동차용 부탄 가격을 충전소에서 주로 거래되는 기준인 ℓ당으로 환산하면 666.34원에서 704.30원으로 37.96원 인상되는 셈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