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된 '2006 모스크바 국제모터쇼'에서 현지에서는 엘란트라로 팔리는 신형 아반떼 등 11개 차량을 공개하면서 러시아 수입차 시장 1위 수성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