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시네마서비스 지분 3.7%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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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이 시네마서비스의 지분 3.7%를 확보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TV포털 '하나TV'의 안정적 콘텐츠 수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시네마서비스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7%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네마서비스와 콘텐츠 수급계약을 체결해 2005년 이후 현재까지의 개봉작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시네마서비스가 개봉하는 영화를 하나TV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네마서비스는 지난 93년 강우석 프로덕션으로 창립된 국내 메이저 영화투자, 제작 업체로 왕의남자, 실미도, 가문의영화 등이 대표작입니다.
회사측은 "시네마서비스와의 콘텐츠 수급계약 체결로 하나TV 뿐만 아니라 향후 상용화 예정인 하나로텔레콤의 IPTV 서비스 경쟁력까지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하나로텔레콤은 TV포털 '하나TV'의 안정적 콘텐츠 수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시네마서비스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7%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네마서비스와 콘텐츠 수급계약을 체결해 2005년 이후 현재까지의 개봉작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시네마서비스가 개봉하는 영화를 하나TV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네마서비스는 지난 93년 강우석 프로덕션으로 창립된 국내 메이저 영화투자, 제작 업체로 왕의남자, 실미도, 가문의영화 등이 대표작입니다.
회사측은 "시네마서비스와의 콘텐츠 수급계약 체결로 하나TV 뿐만 아니라 향후 상용화 예정인 하나로텔레콤의 IPTV 서비스 경쟁력까지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