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휴켐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유화 이재원 연구원은 매출 비중의 73%를 차지하는 제품이 독과점적 시장을 영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업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규수익 창출과 비용 통제를 통한 효율성 개선이 최우선 목표가 될 것으로 판단.

CDM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희황산 농축시설 건설로 매출에 반영되지 않는 황산 매입액 및 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을 33%로 추정하고 올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적정주가는 1만2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