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이 하이닉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메릴린치는 하이닉스에 대해 소송 리스크 감소와 중국 공장의 견조한 성장, 예상을 상회하는 D램 모멘텀 등이 낸드 플래시 우려를 상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1%와 1% 올린 2917원과 3555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를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