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위험 반영, 비중확대 유지" ..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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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최근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성장 위험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비중확대' 의견과 3개월 코스피 전망을 1220~1430포인트로 유지했습니다.
현대증권은 미국 경제가 팽창 정책에 의존하는 비정상적 경기 확장기를 마감하고 '성장-인플레이션-금융정책' 모두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가 다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주식에 대한 회피 심리도 개선되고 있으며 8월 들어 유가 역시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대증권은 미국의 주택가격 하락과 관련해 모기지 금리 안정과 고용증가가 뒷받침되고 있어 주택가격이 버블 붕괴를 우려할 정도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현대증권은 미국 경제가 팽창 정책에 의존하는 비정상적 경기 확장기를 마감하고 '성장-인플레이션-금융정책' 모두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가 다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주식에 대한 회피 심리도 개선되고 있으며 8월 들어 유가 역시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대증권은 미국의 주택가격 하락과 관련해 모기지 금리 안정과 고용증가가 뒷받침되고 있어 주택가격이 버블 붕괴를 우려할 정도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