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KT&G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인 사이버 지점 '하나로 브랜치' 1호점을 개설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하나로 브랜치는 농협 금융시스템과 기업 전산시스템(ERP)을 연결,기업자금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서비스다.

농협은 KT&G 외에 우미건설과 대한석탄공사,남해화학 등 국내 대기업 50여곳을 대상으로 하나로 브랜치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