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첫 민영아파트 2008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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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8년쯤 판교신도시에서 주택공사가 아닌 민간 건설회사가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7월말 한성 등 4개 민간 건설사와 벌어진 판교 협의양도 택지 공급 철회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뒤 재판결과에 승복, 항소를 포기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주)한성과 신구종합건설, 금강주택과 삼부토건 등 4개 건설사는 올해안으로 건교부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지만 후분양제 적용대상이어서 분양은 2008년말경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들 건설사가 토지공사로부터 수의계약 형태로 받은 토지는 동판교 A20-2블록과 서판교 B1-1블록 등 6천600평으로 중대형 아파트 948가구와 연립주택 32가구 등 총 980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이는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7월말 한성 등 4개 민간 건설사와 벌어진 판교 협의양도 택지 공급 철회 취소 소송에서 패소한 뒤 재판결과에 승복, 항소를 포기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주)한성과 신구종합건설, 금강주택과 삼부토건 등 4개 건설사는 올해안으로 건교부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지만 후분양제 적용대상이어서 분양은 2008년말경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들 건설사가 토지공사로부터 수의계약 형태로 받은 토지는 동판교 A20-2블록과 서판교 B1-1블록 등 6천600평으로 중대형 아파트 948가구와 연립주택 32가구 등 총 980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