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ㆍLG석유화학 '눈에 띄네' … 자산가치ㆍ실적호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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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종에서 ㈜한화와 LG석유화학이 각각 자산가치와 에틸렌가격 강세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동양종금증권은 22일 ㈜한화에 대해 "인천 소래 공장부지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분양이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분양가격을 평당 76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4300억원의 현금유입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LG석유화학을 석유화학 업종의 최대 선호주로 추천했다.
유영국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 주요 NCC(나프타분해설비)업체들의 정기 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가격이 최근 급등하고 있다"며 "기초유분 전문생산업체인 LG석유화학이 최대수혜주로 실적 또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동양종금증권은 22일 ㈜한화에 대해 "인천 소래 공장부지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분양이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분양가격을 평당 76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4300억원의 현금유입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LG석유화학을 석유화학 업종의 최대 선호주로 추천했다.
유영국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 주요 NCC(나프타분해설비)업체들의 정기 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가격이 최근 급등하고 있다"며 "기초유분 전문생산업체인 LG석유화학이 최대수혜주로 실적 또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