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민원 사무처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보호단체 대표 등 사회 저명인사 6명을 명예 금융옴부즈맨으로 위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옴부즈맨은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 대표 △세종대학교 양승규 총장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김천주 대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이윤자 대표 △한국소비자교육원 전성자 대표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김재옥 대표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