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연중 최저치 기록 이후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미수금은 이틀째 감소세를 보이며 6천억원대로 줄었습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061억원 늘어난 9조49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315억원 줄어든 6770억원으로 지난 14일 7232억원을 기록한 이후 나흘만에 6천억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