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상 출산하면 3% 할인

동부화재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출산 할인제도를 도입,보험기간 중에 1명을 출산하면 2%,2명 이상을 출산하면 보험료의 3%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큰별사랑보험'을 판매 중이다.

가입고객의 상황에 맞춰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이다.

신혼 부부 또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부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커플형'과 태아와 자녀를 위한 '태아형' 및 '자녀형'이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커플형은 상해사망·후유장해 상해의료비 상해입원일당 등의 상해보장과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등 운전자 비용 손해보장, 암진단비， 질병사망을 중점적으로 보장한다.

가정 형성기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의 자금을 일정기준 내에서 중도인출 할 수도 있다.

태아형과 자녀형은 골절 화상 식중독 학원폭력피해 등 자녀에게 많이 발생되는 일상생활의 위험은 물론 백혈병 암 양성뇌종양 장기이식수술 등 중대질병을 중점 보장한다.

또 상해로 입원·통원치료시 최고 1000만원,질병으로 입원 치료시는 최고 3000만원,질병으로 통원 치료시는 하루 최고 10만원까지 보장해 가계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학연수 비용 등 자녀교육자금을 일정기준 내에서 중도인출할 수 있다.

동부화재는 "자녀보험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시장 실세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공시이율을 도입해 저축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