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하이닉스 비중확대..목표가 상향"-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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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적정주가를 각각 70만원과 4만원에서 74만원과 4만4000원으로 올렸습니다.
김장열 연구원은 반도체 플래시 부문의 약세를 D램의 지속적인 강세가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83조원과 439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기준 D램 매출이 플래시 매출에 비해 삼성전자는 69% 하이닉스는 123% 많고 영업이익 기여도 역시 D램이 각각 45%와 66%인 반면 플래시는 19%와 34%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3분기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하이닉스의 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김장열 연구원은 반도체 플래시 부문의 약세를 D램의 지속적인 강세가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83조원과 439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기준 D램 매출이 플래시 매출에 비해 삼성전자는 69% 하이닉스는 123% 많고 영업이익 기여도 역시 D램이 각각 45%와 66%인 반면 플래시는 19%와 34%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3분기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하이닉스의 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