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온미디어에 대해 그 동안의 주가 강세로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면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높은 시청률을 바탕으로 광고 판매가 늘어났다고 설명.

한편 올 하반기와 내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소폭 올려잡았다.

2008년까지 연평균 순익 증가율을 28%로 추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