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으나 하반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삼성전자 신모델에 대한 견조한 출하와 긍정적인 제품 다각화 등을 통해 탄력적인 영업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경쟁 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할인폭도 좁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2분기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1500원으로 수정 제시하나 하반기 실적 강세를 대비해 조정시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