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대덕GDS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6일 현대 권정우 연구원은 대덕GDS에 대해 상반기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일단락됐으며 이번 2분기는 기존의 구조조정 노력이 결실을 보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하반기에는 디지털 카메라용 R/F 출하 증가, 노키아향 빌드업 매출 시작 등 성장 모멘텀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

배당수익률도 4.4%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는 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