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7월 LNG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6% 줄어들었으며 도시가스용은 12.1% 증가한 반면 발전용은 19.6% 감소했다고 소개.

연간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9%, 계획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획대비 실제 판매량이 늘어날 경우 순익 증가에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지난 2년간 판매량이 계획 판매량 대비 5% 정도 많았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