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푸르덴셜 박 현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와 LCD 부문의 3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D램 및 낸드 가격의 하락 가능성은 높으나 출하량 증가와 생산성 향상이 진행되고 있어 3분기 실적개선은 무리없을 것으로 판단.
이어 LCD 부문도 PC용 패널가격 강세와 TV용 패널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3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76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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