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감사선임땐 파업"‥ 거래소ㆍ노조 갈등 재연 입력2006.08.09 17:54 수정2006.08.10 09: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선물거래소 상임감사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또다시 재연되고 있다.거래소 노동조합은 10일 오후 5시까지 청와대 낙하산 인사로 거론되고 있는 김영환씨가 자진 후보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 11일 오전 8시를 기해 부분파업에 돌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노조는 또 11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영환씨가 상임감사로 선임될 경우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칼럼]불안정하지만 결국은 증시 상승…韓 시장에도 기회 있어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트럼프 정책의... 2 아내 퇴직금 털어 2억 베팅…'1400억 주식부자' 대박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7개월의 ‘전투개미’가... 3 "3주 전엔 괜찮다더니"…에코프로비엠 개미 분노한 이유 코스닥 상장사인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돌연 코스피 이전 상장을 철회했다. 경영실적이 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3주 전 실적 발표회 당시엔 이전 상장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한 회사가 말을 바꾸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