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 고객 2만여명이 추천한 상반기 최고의 책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선정됐다.

2위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분야별로는 문학의 '다빈치코드' '인생수업' '아내가 결혼했다',인문과학의 '로마인이야기 14' '엽기조선왕조실록' '공부의 즐거움'(197표),여행레저의 '바람의 딸,우리땅에 서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곳'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등 10개 분야 30여권이 꼽혔다.

인터파크는 이들 책을 최고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16일까지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수재민 돕기에 쓰기로 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