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하반기 실적개선 주목-미래에셋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이 한국전력의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하라고 권유했다.
9일 미래에셋 이은영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1분기 및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1.1%와 7.3% 내린 3831원과 4001원으로 수정했다.
목표가를 4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3분기 연속된 어닝 쇼크 보다는 하반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보다 중요한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실적 악화에 따른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9일 미래에셋 이은영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1분기 및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11.1%와 7.3% 내린 3831원과 4001원으로 수정했다.
목표가를 4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3분기 연속된 어닝 쇼크 보다는 하반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보다 중요한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실적 악화에 따른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