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항공수요는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유가 급등이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3분기에도 미국 허리케인및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등 중동지역 정세불안으로 국제 유가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주가의 상승추세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항공 수요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8700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