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8일) CJ푸드시스템, 급식사태 털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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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하락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1.64포인트(0.30%) 오른 546.48에 마감됐다.
코스피지수 상승에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11일째 이어지면서 반등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나 강보합세를 보였다.
하나투어(1.38%) CJ홈쇼핑(3.36%) 휴맥스(2.50%) 다음(1.21%) 등의 오름폭이 컸다.
반면 아시아나항공(-1.07%) 네오위즈(-1.41%) 등은 약세를 보였다.
CJ푸드시스템은 급식사고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보건당국의 발표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분기 실적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하이쎌(상한가)과 YNK코리아(8.94%)는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성광벤드는 깜짝실적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4.27% 올랐다.
반면 적자전환한 포이보스는 4.15% 떨어졌다.
8일 코스닥지수는 1.64포인트(0.30%) 오른 546.48에 마감됐다.
코스피지수 상승에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11일째 이어지면서 반등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나 강보합세를 보였다.
하나투어(1.38%) CJ홈쇼핑(3.36%) 휴맥스(2.50%) 다음(1.21%) 등의 오름폭이 컸다.
반면 아시아나항공(-1.07%) 네오위즈(-1.41%) 등은 약세를 보였다.
CJ푸드시스템은 급식사고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보건당국의 발표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분기 실적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
하이쎌(상한가)과 YNK코리아(8.94%)는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성광벤드는 깜짝실적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4.27% 올랐다.
반면 적자전환한 포이보스는 4.15%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