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마진 하락 지속될 듯..비중축소-모건 입력2006.08.08 11:20 수정2006.08.08 1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건스탠리증권은 8일 기아차에 대해 마진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유지했다. 펀더멘털이 현 주가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낮은 수율과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재고 수준 등 외부 역풍을 만회할 만한 여지가 크지 않아 3분기 이익도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분 간 멈췄던 코스피, 강보합 마감…동양철관 '上' 코스피가 소폭 오르며 마감했다. 장중 동양철관 거래 체결 장애로 7분간 유가증권시장 모든 종목 거래가 지연되는 사태도 발생했다.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5포인트(0.06%) 오른 2612.34에 마감했다. 코... 2 키움증권, 증권업계 최초로 모든 고객에 '미국 선물·옵션 실시간 시세' 제공 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미국 선물·옵션의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미국 CME 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서비스를 통해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수,... 3 거래소 "오후 3시부터 동양철관 매매 거래 재개" 한국거래소는 전산장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동양철관의 거래를 오후 3시부터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업무 규정에 따라 10분(오후 3시~3시10분)간 호가접수를 거쳐 단일가 매매로 재개하고 이후 접속 매매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