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화석화에 대해 향후 전망이 어둡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분기 부진한 실적이 자사의 이익 하향 전망을 강화시켜주고 있다고 설명.

PVC 시장에서 중국 저비용 업체들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마진 압박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실적 전망이 회의적이라면서 추정치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