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는 8일 아모텍의 2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미치지 못해 올해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24.7% 내린 938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주당순익은 1113원으로 추정.

그러나 최근 3개월간 주가가 35% 하락하면서 부정적 요소들이 이미 반영됐고 칩 바리스터 시장에서의 지배력이 유효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1만6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