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CJ인터넷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메리츠 성종화 연구원은 CJ인터넷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부진했으나 3분기에는 게임 성수기 및 월드컵 영향의 해소로 2분기에 비해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말 서든어택의 본격적인 유료화가 실시될 경우 올 3분기 이후 꾸준한 실적호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3만7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