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아모텍의 성장 틀이 유지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7일 동양 김현중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해 제품군과 매출처 다변화라는 성장 틀이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실적 개선 추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모토로라와 모토로라 ODM 밴더들로의 출하량 증가, 어레이 바리스터 성장으로 성장 추세에 재진입했다고 설명.

BLDC 모터 부문의 경우, 국내 메이저 가전 업체의 드럼 세탁기로 공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