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보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부진한 2분기 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서든어택의 실적 기여가 시작되는 3분기부터 성장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지난 6월 상용아이템 판매에 들어간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는 3분기부터 의미있는 수준의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